봄•봄•봄 제3회 북드라망 한뼘 리뷰대회!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거리에는 벌써 벚꽃이 화알짝 피었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을 보자니 괜히 마음까지 설레고 더욱 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함을 뽐내던 꽃들도 어느 순간 보면 사라져 있기 마련인데요(벌써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더라고요). 아쉽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연의 이치인 듯 합니다.
인간의 ‘삶’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잘 풀리는 것 같다가도 또 힘든 시기가 오기도 하고, 한참 허우적 거리다보면 어느새 조금 괜찮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
인생이 마치 봄-여름-가을-겨울 처럼 리듬을 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응? 갑자기?)
이 좋은 계절에 ‘삶’과 ‘운명’에 대해 리뷰하기 딱 좋은 “읽어 봄 써 봄 다시-봄 제3회 북드라망 한뼘 리뷰대회”에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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