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지혜의 인드라망, 북드라망 출판사 :: 북드라망의 '다른 탄생'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북드라망의 '다른 탄생'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다른 십대의 탄생』, 김해완 지음

학교를 뛰쳐나온 열일곱 살 중졸 백수의 파란만장 독립기, 그리고 8년간의 뒷이야기!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 여느 고등학교 못지않게 눈코 뜰 새 없는 생활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가고 있던 어느날, 나는 지금 왜 ‘이곳’에서 ‘이것’을 하고 있는가라고 스스로 묻게 되었고 그길로 학교를 자퇴했다. 지은이가 학교를 그만두고 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공부’다. 인문학 연구공동체(현 ‘남산강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인문학 공부를 시작한 것. 맥도날드에서 시급 4천원짜리 알바를 하고, 공동생활과 공유경제 등 백수로서 ‘함께 잘’ 살아가는 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책을 읽고, 세미나를 하고, 글을 쓰면서 어떻게 하나의 주체로 독립할 것인지, 어떻게 세상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한다. 이 책은 지은이가 이 새로운 삶의 과정에서 겪은 좌충우돌의 기록이다.

2011년 이 책의 초판이 나오고 2019년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지은이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학교를 자퇴한 중졸 백수는 2014년 연구공동체의 거점 마련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아 뉴욕으로 갔고, 2017년에는 공부와 실험을 계속하기 위해 다시 쿠바로 가서 의학 공부를 시작했다. 개정판에는 그동안의 삶의 궤적에 대한 간략한 보고인 「개정판 머리말」과 그 과정에서 생활과 정신을 굳건히 지켜 주었던 ‘공부’에 대한 예찬을 담은 「후기」를 추가로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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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십대의 탄생』, 김고은, 김지원, 이동은 지음.

청년들은 함께 지지고 볶고 공부한다!

인문학공동체에서 만난 이십대들의 ‘다른’ 공부, ‘다른’ 관계, ‘다른’ 삶에 대한 이야기!

고졸 목수, 대학생, 백수―용인 수지에 있는 마을인문학공동체에서 아무런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십대 청년들이 만났다. 함께 공부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다 싸우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며 보내길 수년째. 이제 그들은 고졸 프리랜서 목수, 대학 자퇴 후 동양고전 공부 중인 백수, 느닷없이 만난 예술을 자기 길로 삼은 백수가 되어 청년 인문학스타트업 <길드다>를 만들고 인문학공부로 먹고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다른 이십대의 탄생)은 이 세 명의 청년들이 각자 공동체를 통해 어떻게 ‘별다를’ 것 없는 자신들의 삶에 ‘다른 삶의 길’을 만들어 보려 했는지, 어떤 질문들을 던지며 나아가려 했는지, 그 고군분투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청년인문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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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빠의 탄생』, 우자룡, 정승연, 진성일 지음.



아빠로서는 점점 어깨의 힘을 빼게 되고 인간으로서는 조금씩 성숙해 가는 

다 큰 남자들의 네버엔딩 성장 스토리!

“결혼을 안 했어도 혼자 재밌게 살았을” 세 명의 남자들의 인생에 어쨌거나 생겨 버린 결정적 변수, 아이! 나를 닮긴 했지만 ‘나’는 아니요, ‘남’은 더더욱 아닌 낯선 존재를 만나 아빠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겪은 고군분투와 좌충우돌을 세 명의 아빠가 각자의 개성대로 풀어낸 에세이이자 성장담. “돈 버는 일을 하고 싶지는 않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하고 싶다’ 정도는 아니어도 ‘하기 싫다’도” 아니었기에 멋모르고(!) 주양육자를 자처한 아빠, 비교적 자유로운 직업적 특성을 이용해서 엄마의 육아휴직 배턴을 이어받아 육아를 맡게 된 아빠, 돈 버는 일에만 매진하다 ‘아빠와 놀고 싶다’는 아들의 절규로 깨달음을 얻고 뒤늦게 육아를 분담하게 된 아빠. 육아의 계기와 방식은 저마다 달라도,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민낯과 바닥을 성찰하게 된 이 아빠들은 육아(育兒)가 곧, 자신을 기르는 ‘육아’(育我)였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아빠, 돌봄노동/임노동의 경계가 흔들리며 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뚜벅뚜벅 지키며 걸어감으로써 그 경계에는 작지만 의미있는 균열이 생겨난다. 이 균열이 이들을 새로운 일, 새로운 가족의 길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매번 ‘다른 아빠’의 탄생을 겪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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