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monsters and men1 1월 둘째주 소개코너 - 자유로운 영혼들의 노래 편집자의 Weekend 소개코너 뮤직매니아 붕어's"후리스타일특집" 안녕하세요, 붕어입니다. 2013년에 처음으로 돌아온 뮤직코너네요. 이번에 무슨 주제로 음악을 소개해드릴까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습니다. 요새 다소 괴팍한 음악을 듣고 있는지라 한밤중 잠 못 이룰 때 들을 만한 음산한 리스트로 골라볼까 했지만, 아무래도 희망찬(?) 새해부터 그런 음악소리는 부적절하다 사료되었습니다(-_-;). 그래서 택한 것이 후리스타일입니다. (‘후리’라는 말은 ‘프리스타일’이라고 할 때의 Free를 재미있게 부르는 말이지요^0^)저는 평소에도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팍팍 일을 저지르지 못하고 늘 계산하는 타입인데요. 그래서인지 음악을 들을 때도 차분하게 꽉 짜인 멜로디가 아니면 쉽게 귀에 들어오지가 않습니다(ㅠ). 그.. 2013.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