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한1 감기에 대처하는 두 가지 본초! - 마황탕과 계지탕 감기라고 다 같은 감기가 아니다?! 마황탕과 계지탕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매스컴에서는 지겨울 정도로 감기예방수칙에 대해 떠들어 댄다.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해지려면 손을 깨끗이 씻어라, 백신을 맞아라,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마라 등등.. 하지만 희한하게도 이러한 예방수칙들을 잘 지키고, 감기 걸린 친구와는 함께 밥 먹는 것도 꺼리며 유난히 조심을 하는 사람일수록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하루 종일 같은 곳에서 밥을 먹고,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별탈이 없다. 이런 것을 보면 예방 수칙의 효과에 의심이 생긴다. 감기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염된다. 그러니까 같은 공간에서 같은 물건을 만지며 함께 일을 하면 당연히 감기도 함께 걸려야 할 것인데 왜 어떤 사.. 201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