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가 읽어주는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08. 팔자, 그 원초적 평등성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편집자가 읽어주는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여덟번째이자 마지막 꼭지는 「팔자, 그 원초적 평등성」입니다.(마지막 입니다ㅜㅠ)
누구든 타고 난 사주 팔자를 한번쯤은 원망해본 일이 있으시지요?
이놈에 팔자가 언제 한번 쫙 피는 날 있는지 궁금하시나요?
그렇지만 애초에 사람 팔자는 사납습니다. 넘치거나 모자르지요.
그리고 내 팔자가 사나워 봤자 내가 가진 팔자는 8글자 뿐입니다.
누구 팔자가 떵떵거리고 좋아보여봤자 그 역시 8글자일 뿐이죠.
어떻게 좀 힘이 나십니까?
마지막 꼭지를 들으시면서, 독자님들 각자의 팔자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그걸 어떻게 꾸려나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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