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해진 남자, 안상헌 선생님과의 만남
―니체 사용설명회가 'zoom으로' 열립니다!
날짜 및 시간
2022년 2월 22일(‘둘둘둘’로 기억하세요!)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신청방법 : 블로그(이 게시물)에 비밀 댓글로 신청. 신청 시 줌 주소를 받으실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준비물
[필수] 『니체 사용설명서』(안상헌, 북드라망, 2022)
|악수(Shake Hands) 대신 책을 흔드는 ‘쉑북’(Shake Book) 시간과 인상 깊은 구절을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책을 꼭꼭꼭 지참해 주세요!
[필수] zoom 연결 가능한 스마트기기 또는 컴퓨터 등등
[선택] 얼굴 가리기용 가면 혹은 마스크 또는 분장(?)
니체, 대체 어디에 쓰나요?
니체, 대체 어떻게 쓰나요?
니체, 대체 뭐하러 쓰나요?
그것이 알고 싶으셨죠? 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How to use와 How to write,
어디로든 통하는 궁극의 니체 매뉴얼, 『니체 사용설명서』를 쓰신
안상헌 선생님과의 만남입니다.
배운 건 많지만|한때 ‘박사-교수-입학사정관’ 타이틀로 무장! 지금은 기쁘게 이별
재미는 1도 없었던|하루하루가 뱃멀미하듯 ‘울렁울렁 울렁대는’ 역겨움의 나날이었다죠
중년의 어느 한 남자가|바로 안상헌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일 수도 있죠
니체를 이리 ‘쓰고’, 저리 ‘쓰면서’|결국엔 『니체 사용설명서』까지 쓰고
명랑성을 회복해 간 과정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야 나두, 유 캔 두!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
지금이 바로 니체를 ‘써야’ 할 때입니다.
2월 22일 오후 7시 30분,
줌에서 ‘명랑한 상헌 씨’와 만나요!
참가비는 "무료" 입니다^^
ZOOM으로 열리는 니체 사용설명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1. 제공되는 방이름 비번으로 접속
2. 쉑북
3. 인상적인 구절 나누기(두세 줄 정도의 분량으로 뽑아와 주셔요)
4. 명랑한 상헌 씨의 본격 니체 만남 이야기
5. 니체 처방전(고민에 대한 저자 선생님의 니체 처방 한구절)
6. 뒷담화의 시간|즐거우셨나요? 바로 나가지 마시고 채팅창에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감은 책을 널리 알리는 데 쓰이며, 저자 선생님이 선정하신 한 분께는 북드라망 또는 북튜브의 책을 한 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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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화火요일, 공부로 불火타는 밤
북드라망+북튜브가 온라인 북토크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3월엔 어떤 책을 줌인하게 될까요?
곧 여러분께 도착할 3월의 뉴스레터를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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