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5 [편집자 k의 드라마극장]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과 <거짓말> 그런데 말입니다,저는 이란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지난 두 달여간 참으로 많은 사람이 울었습니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하나 이상할 일도 아니었는데 유난히 ‘눈물’ 때문에 (네… ‘눈물’만입니다. ‘즙’은 아닙니다) 화제가 된 사람들도 있지요. 그중 한 명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김상중 아저씨(라고 하고 싶네요. 오늘은 왠지;;)입니다. 일명 '여대생청부살인사건'의 전모를 밝힌 '사모님의 수상한 외출' 편과, 영훈중학교 입학 비리 사건을 다룬 '수상한 배려 귀족학교 반칙스캔들' 편과 같은 상류층의 '수상한' 작태를 고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의 사회자인 그는 정의롭지만 한편 너무도 '냉철한' 사람이었기에 그 눈물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하여 요즘 상중이.. 2014. 6.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