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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이야기6

<활보 활보>의 제이가 삼청동에 온 까닭은?! 안녕하세요. 북블매입니다.오늘은 특별한 만남의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카페*네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본사의 허락이 없으면 촬영은 불가하다는 직원 덕분에 부랴부랴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해야 했습니다.(뒤끝있는 저, 앞으로 이 카페는 가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흑;;) 아, 무슨 촬영이냐구요? 의 주인공 정경미 선생님과 제이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여튼, 제가 새로운 장소를 섭외하러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다른 카페를 들락날락했을 적에 느꼈던 점은 이 카페는 너무 좁아서 안 돼, 이 카페는 입구가 계단만 있어서 안 돼 등등 제약 사항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이전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조건들이 새롭게 의식되었던 것이죠. 삼청동에 있는 무수한 카페 중에서 제이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쉽지.. 2013. 3. 4.
북드라망에 불어온 봄바람 안녕하세요. 북드라망입니다.정미월(丁未月) 갑자일(甲子日)인 7월 2일부터 시작한 북드라망 블로그가 어느새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길목에 서있습니다. 오늘은 절기로 입춘입니다. 봄의 입구라는 입춘인데, 아직 실감은 나지 않네요. 하지만 북드라망 블로그는 이번 입춘을 맞이하야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 시성 편집자와 붕어 편집자의 뒤를 이을 뉴페이스가 등판합니다. 또한, 북드라망 블로그의 연재일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북드라망 이야기'북드라망이 뭐지?' 아직 낯설고 어색한 우리 사이,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합니다.북드라망에서 나오는 책 소개, 씨앗문장과 같은 책 이야기와 함께 북드라망 식구들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화요일: 운명 공부 스타트! 궁.. 201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