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91 언젠간 가겠지… 청춘 말고 제주도 언젠간 가겠지… 청춘 말고 제주도 참 요즘 사람답지 않게(응?) 저는 사실 제주도에 한 번도 갔다 온 적이 없습니다(요즘엔 어쩐지 해외여행 한번 못해봤다는 것보다 이게 더 촌스러운 듯;;;). 저희 북드라망 사무실에는 제주도를 제 집 드나들 듯하며(감귤농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말만 하면 2박 3일이든 3박 4일이든 제주 여행 코스를 즉석으로 짜 줄 제주통도 있습니다만, 어쩐지 전 제주도에 그렇게까지 가고 싶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요새는, 요새는 말이죠. 가 보고 싶다, 정도가 아니라, 가서 한 달 정도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합니다. 네, 요즘 장안의 화제이자 문제(ㅋㅋ), 때문이지요!(본방 무조건 사수, 재방은 나오면 나오는 대로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언젠가 가.. 2017.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