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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6

음양의 조화란 므흣한 것, 아니 사건을 만드는 것!! ─기혼자의 『갑자서당』 읽기 편집부 몌미 저는 과자를 참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에는 말할 것도 없구요. 또 어릴 때에는 과자뿐만이 아니라 과자 CF도 참 좋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과업계 CF의 甲은 단연 O사.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으~음(응?)”이나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OOO 고래밥”, “언젠간 먹고 말거야!!”나 전원주, 김용림, 박미선, 안문숙이 텔레토비를 패러디해서 출연한 도 좋았지요. “오~오~키~이~” 막 이러면서….(아, 네… 이제 그만할게요;;;). 어쨌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와 CF는 “초코가 외로워 쿠키를 만났네. 초코 친구 쿠키 친구~♬”인데요. “음양이 교대로 찾아온다는 것 말고도 또 하나의 이치가 있으니 바로 음과 양이 만나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2011. 11. 17.
야구로 본 천간 - 구단주 VS 코치 야구단의 기반 구단주 - 무토(戊土) - 박형(감이당 대중지성) 무토(戊土)는 양의 토(土)로서 큰 산에 비유됩니다. 자연에서 산은 만물을 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토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토(土)는 만물이 자라는 것을 전체적으로 조정하며 바라보며 만물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는 힘이 있습니다. 야구장에도 선수들이 야구를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토처럼 야구의 기반 역할을 하는 사람들, 이들은 바로 각 팀의 구단주들입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단주 김택진. 평소 야구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택진씨는 2012년 2부리그에 참가하고 2013년 1군 진입을 목표로 하는 프로야구 아홉번째 구단을 창단했다. 구단주는 야구를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야구를 하는데 .. 201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