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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2

고대에서 배우는 네트워크의 윤리! - 천화동인 네트워크의 윤리 - 천화동인 바야흐로 네트워크의 시대다. 컴퓨터가 탄생한 이후, PC통신 동호회를 중심으로 소소하게 자기들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던 것이,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네트워크는 거역할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 되었다.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국경을 넘고 바다를 건너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전 세계의 친구들과 사귀고, 정보를 교환하고,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수많은 동호인을 만난다. 인터넷은 이러한 사람들이 마음껏 뭉치고 만날 수 있는 장을 펼쳐 놓았다.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비롯하여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카페, 그 밖의 커뮤니티들…. 이와 같이 인터넷상에서 이뤄지는 커뮤니티도 많지만, 오프라인에서도 각종 모임에다, 무슨 무슨 .. 2014. 3. 27.
새로운 코너, 개봉박두! 북드라망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늘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방문자와 댓글이다. 방문자가 조금씩 늘어가는 것도 좋지만, 댓글이 달릴 때는 더욱 기분이 좋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독백으로 끝나지 않고,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것처럼,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에도 늘 들어주는(읽어주는) 사람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방문자 수에 비해 반응이 적을 때에는 이유를 찾고 싶어 마음이 초조해진다.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마저 드는 것이다. 댓글도 뜸한 요즘에는 블로그 필자들이 어떻게 하면 신나게 글을 쓸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림을 고를 때 좀더 신중하게, 좀더 재미있게 고르지만 반응이 없으면 급좌절. 자신이 쓴.. 201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