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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10

10월 셋째주 편집자들의 소개코너~ 편집자의 Weekend 소개코너 편집자의 소개코너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한 주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이번주 내내 금요일에 무슨 음악을 소개할까 고민하면서 엠피쓰리를 훑었더랬지요. 최근에 연구실 곰돌이(의역학을 공부하는, 火기운 충만한 청년입니다)가 가뜩이나 없는 수 기운이 말라가는 것 같다면서(귀는 水와 연결됩니다. 음악 너무 많이 들으시면 수 기운이 증발돼요!) 저 붕어에게 엠피쓰리를 물려주었거든요. 감지덕지 하면서 음악 삼매경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음악 이야기를 할 장소가 생겨서 맘까지 더 흐뭇합니다(*-_-*). 이번에도 북블 매니저는 먹음직스러운 만화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만화책도 좋아하는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추천을 받아도 볼 시간이 없다는 게 함정이지요(ㅠㅠ). 그래도 이번에 소.. 2012. 10. 19.
이 책을 보라, 이 음악을 들으라! 편집자들의 Weekend 소개코너 안녕하세요~ 북드라망 편집자 붕어입니다^^ 참, 저를 이런 이름으로 소개하는 게 익숙하지가 않네요. 얼마 전에 시성 편집자께서 아직 웹상에서는 이름이 없던 다른 북드라망 블로그 편집자들에게 친히 닉네임을 내려주셨는데요. 왜 한 명은 동물(붕어)이고 한 명은 줄임말(북.블.매)이고 한 명은 본명(시성)인지 알 수가 없지만-_- (이번주 위클리 만세력을 참고하세요) 붕어로라도 여러분을 계속 만날 수 있다면야 저야 좋습니다흙흙흙. 앞으로는 매주 금요일마다 시성, 붕어, 북블매 편집자들의 음반&책&한자 소개코너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기준은 따로 없고 저희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하지만 원래 좋은 것이란, 있으면 동네방네 떠들어서라도 나누고 싶고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더 .. 201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