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1 [동의보감과 요가] 우리는 몸-마음 복합체이다(3) 우리는 몸-마음 복합체이다(3)사트바, 라자스, 타마스-세 구나의 활동력의 변화 사트바, 라자스, 타마스의 세 구나들은 매순간 그 우세함이 달라지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도한다. 타마스의 에너지가 우세한 순간들마다 우리들은 분리된 자신을 인식하고 고립됨을 느낀다. 이러한 일상이 지속되다 보면 우리들은 다른 일상을 만들고 싶어지고, 그에 따라 달라지려는 몇 가지 시도들을 하게 된다. 이러한 시도와 활동을 시작할 때, 라자스의 에너지가 우세해진다.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영역이 다르듯이 자신의 일상을 주도적으로 구성하는 구나의 활동이 다르다. 타마스의 에너지가 우세한 경우와 달리 라자스적인 에너지가 우세한 사람은 외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자신 안에서 많은 동기가 부여되기 때문에 끊임없이 .. 2019.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