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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4

제2회 고전낭송Q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힘을 내요 낭송 파월~♬ 제2회 고전 낭송Q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다)이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것 같은데, 벌써 완연한 봄입니다. 이제 봄은 그냥 봄이 아니지요? 바로, 낭송의 봄입니다. 두번째 낭송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겨우내 잔뜩 저장해 놓았던 낭송 파워를 이제 세상에 펼쳐놓을 때입니다! 자, 망설이지 말고 얼른얼른 제2회 고전 낭송Q페스티벌에 참여하세요! 예선 신청하시고, 본선에도 진출하시고, 구경도 얼마든지 좋습니다! 저희 북드라망이 준비한 작은 선물도 있으니, 잊지 마시고 4월 30일 토요일 2시에 남산 깨봉빌딩 에서 뵙기로 해요(>. 2016. 4. 4.
〈고전 낭송Q 페스티벌〉 영상 大방출!! 세계 최고의 고전, 낭송으로 들었소!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찾아왔습니다!!(한 두 번쯤 더 찾아오지 않을까요?)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5월 3일 (이하 낭댄스)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지원자들을 추리고 추린 3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성대하게 치러졌었지요. 오늘은 그 30개팀 중, 1부를 장식해 준 9개 팀의 낭송을 공개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팀을 한번 쭈욱~ 읊어 보면 , , , , , , 씨, , 팀입니다. (헥헥헥) 오늘은 9개팀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는 만큼 스크롤이 좀 길어요^ㅁ^;; 그럼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과 함께~ ① 〈백수보감〉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북드라망과 절친, 남산 강학원과 감이당에서는 백수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공부의 미래가 백수에게 있다고 곰샘께서 늘 .. 2015. 5. 22.
이 봄이 가기 전 꼭 들러야 할 세가지 낭송 행사!! 북드라망이 함께 하는 낭송 잔치에, 4월 18일,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어쩐지 낯선 이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그렇다면 에 놀러 오세요~ 다른 신청없이 시간 맞춰 용인 수지에 있는 문탁네트워크로 오시면 됩니다. 용인 수지 문탁 네트워크약도 보기 5월 3일 스케줄이 비어 있으십니까? 아~ 역시 봄에는 고전이죠.(호호호) 문득~ 고전 공부가 땡기시진 않나요? 그렇다면 소리로 만나는 고전 축제, 을 구경하러 오세요~! 방금 들어온 따끈따끈한 소식에 따르면, 4월 15일 수요일까지 낭댄스 추가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미처 신청하지 못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어서 여기를 눌러 신청하셔요! 5월 22일은 이제 슬슬 다가올 여름도 느낄겸 정동 산책하고 수다 떨러 오시면 딱!이겠지요:D .. 2015. 4. 13.
사랑하는 사람을 애인(愛人)이라 부르는 이유는? 편집자의 Weekend 소개코너 한자덕후 시성's 회인(懷人)과 애인(愛人) 지난달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솔로대첩이 성사됐다. 남자는 흰 옷, 여자는 빨간 옷만 입으면 누구나 참전(?)이 가능했던 짝짓기 페스티벌. 사상 초유의 집단맞선에 사람들은 들썩였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엔 진정 먹을 게 없었다! “경찰이 제일 많았고, 다음은 비둘기, 그 다음이 남자, 그리고 여자.” 곳곳에서 성비가 맞지 않았다는 불만 가득한 소리들도 터져 나왔다. 결국 ‘남자대첩’이라는 불명예만을 안고 끝이 나버린 이 페스티벌. 솔로탈출을 부르짖던 수많은 솔로-레타리아트들은 또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 반짝 이벤트는 금방 우리들의 기억에서 지워졌다. 솔로탈출의 지난함만을 남겨.. 201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