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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4

내 운명에 대한 무지에서 탈출하자! 사주명리학 미니 세미나 후기~! 사주명리학 미니 세미나 후기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의 출간 기념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지요? 그런 이벤트가 있었나? 하시는 분들은 요기서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만… 굳이 그럴 것까지야;;(^^) 좌우간 운명에 대한 무지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분들의 열망이 어찌나 뜨겁던지요. 추첨을 통해 10명 내외의 분을 뽑기로 하였는데, 글쎄 신청을 60분이나 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렵게 15분을 추첨하였는데 그날 갑자기 비가……. 그리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신 분들도 계셨고 그냥 아니 나타나신 분들도 계셔서 사진처럼 (그리고 원래 취지대로) ‘미니미니’하게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 1회로 2주에 걸쳐, 의 大매니저이자 낭송Q시리즈의 『낭송 동의수세보원.. 2016. 7. 15.
43인의 시인들이 직접 손으로 쓴 시 모음 『시인이 시를 쓰다』 시인의 글씨와 시를 함께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시집 ― 43인의 시인들 『시인이 시를 쓰다』 참 신기하게도 글씨는 그 사람의 성격을 닮아 있다. 단순히 예쁘게 쓴 글씨냐 못 쓴 글씨냐를 떠나서 크기나 획의 모양, 글씨 사이의 간격(업계 용어로 ‘자간’) 등을 보면 내가 아는 그 사람의 성정과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그래서 나는 편집과정 중에 저자교정지를 받아서 보는 과정이 재미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필자들의 글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사실 좀처럼 그 사람의 글씨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없다. PC, 개인용 컴퓨터가 생활필수품이 되기 전만 해도 친한 사람이면 그 사람의 글씨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친해져도 서로의 글씨를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 2016. 7. 8.
생일, 하면 역시 이벤트! 북드라망 4주년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사…사…사…사랑하는 독자님들, 북드라망이 창립 4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이 아니고, 내일! 내일(7월 2일)이 저희 북드라망의 (어쩐지 거창하지만;;) 창립 4주년입니다! 아, 올해도 생일을 맞을 수 있다니, 치킨집만큼은 아니어도 무수히 많은 출판사들이 생겨나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가운데 저희가 4년째 계속해서 책을 내고 있다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늘 저희 책을 꾸준히 읽어 주시면서, 블로그에도 계속 다녀가시고, 뉴스레터를 챙겨 봐 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원래 이런 말 잘 못하지만 4주년의 힘을 빌려서 해볼랍니다. 4…4…4…4랑합니다, 여러분!! 생일, 하면 또 역시 이벤트지요. 그리고 이왕이면 (저희가 생일자니까^^;) 독자님들의 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벤트였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2016. 7. 1.
뉴스레터 이벤트 정답 및 당첨자 발표!! “바보야, 문제는~" 북드라망 뉴스레터 퀴즈 정답 발표! “바보야, 문제는 □이(가) 아니라니까” 지난 2일, 5월의 뉴스레터를 보내 드렸습니다. 하필 오늘 처음 저희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뉴스레터’가 뭔지 모르시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 잠깐 소개하자면, 매달 초에 북드라망에서 보내드리는 소식지로 악필인 아무개가 굳이 손으로 써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꼭 여러분들께 달필을 보여 드리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기는 하나 참 스쿼시만큼이나 글씨가 아니 는다는 후문입니다. “개꼬리 3년 묵혀야 황모 안 된다”는 속담이 딱 자기를 두고 하는 말인 듯하여 최근 ‘구미’(狗尾)로 개명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는 이제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급 정색;;). 아무튼 뉴스레터에서도 아주 간혹 소소한 이벤트를 하곤 하는.. 2016.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