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61 새해에는 작심삼독! 마음먹고 3권씩 읽어 보아요! 새해에는 작심삼독! 마음먹고 3권씩 읽어 보아요! ‘새해’ 하면 함께 떠오르는 말들로 ‘희망’ ‘해돋이’ ‘복’ ‘소망’… 이런 밝은(?) 단어들이 크게 자리를 잡는 가운데 아마 만만치 않은 무게로 ‘작심삼일’(作心三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삼일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이 말이 ‘새해’와 짝을 이루는 건, 역시 ‘새해’에는 무엇이 되었든 마음을 한번 먹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응?) 준비했습니다! 북드라망의 책들로 작심삼일, 아니 작심삼독! 해보시라고요.^^;; 진짜 작심삼독이라는 말이 있는 것은 아니오나, 마음먹고 (한 달에) 3권은 읽어 보자는 뜻을 담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흠흠.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독서량은 1.. 2018.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