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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출간기념 이벤트] 청년백수 자립을 위한 두 이벤트!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출간 기념 이벤트 백수와 함께하는 백분 수다회 & 공부로 자립하는 1일 체험! 지난주에 출간된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고 계시는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이쯤에서 알려드리는 따끈따끈한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바로 출간기념 이벤트! 일명,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두 이벤트입니다! (이벤트가 두 개라 두 이벤트입니다^^;;) 하나는 와 함께 하는 100분 수다, 다른 하나는 1일 체험입니다. 와 함께 하는 100분 수다는 각 온라인 서점에서 모집하니 배너를 따라 이동해주시고, 1일 체험은 바로 배너 클릭 후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벤트 모집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고요~ 궁금하신 .. 2016. 8. 31.
삼국사기에 담긴 천재지변 그리고 하늘의 뜻 너무나 역사적인 사실들: 자연사와 인간사의 함수관계 책을 읽는 묘미는 기대나 예상을 넘어설 때 찾아온다. 책이 주는 신선함, 그 의외성은 잠든 뇌를 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극이 없다면 우리는 관성적으로밖에 사고하지 못한다. 식상한 패턴으로만 뇌가 활동하면 우리의 마음도 신체도 무기력에 빠져 감각의 자극에만 민감해지지 않을까? 감각기관만 비대해지면 더 센 쾌락적 자극을 찾아 헤매다, 끝내 심신은 마비되고 만다. 마비된 뇌를 활성화하고, 뇌의 흐름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활동은 독서라고 생각된다. 그중에서도 역사책은 현재라는 관성 안에 갇힌 뇌의 회로에 다른 길을 내준다. 물론 고도의 집중력과 지루한 시간을 견디는 인내력은 필수이다. 기꺼이 역사책 속으로 뛰어들면 그 유구한 시간의 흔적들 속에서 저마.. 2016. 8. 30.
[인터뷰] "청년백수들은 어떻게 공부로 자립할 수 있었나요?" 청년백수의 근자감을 찾아서…*근자감 : 근거 없는 자신감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의 출간을 앞두고, 의 튜터이자 저자 중 2인이기도 한 류시성 선생님과 송혜경 선생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시간관계상 다른 청년백수들과의 정식 인터뷰는 하지 못하고 인터뷰 말미에 보너스 영상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봐 주셔요. 공부로 자립하는 것이 뭔지, 청년백수로도 어떻게 등 따시고 배부르게 사는지를 예습하고 싶으시다면 인터뷰를 잘 보셔요. 예습보다 중요한 건 복습이니 나중에 책으로 복습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저는 약간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말이 대체 무슨 의미인지는 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청년백수는 어떻게 공부로 자립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책 속에~! 2016. 8. 29.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세상에 이런 책 한권은 있어야 한다! 공부로 자립한 리얼 백수 라이프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공(부로)자(립하기) 프로젝트』 “김국진-강수지 결혼” 어느 날 오전 찾아온 포털의 기사!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사람의 결혼 소식에도 그저 ‘하는구나’ 하고 무덤덤했던 저였으나, 그 기사를 보고는 ‘정말 잘 됐다!’며 호들갑을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곧 이어 ‘결혼’은 아니고 ‘잘 만나고 있다’는 것으로 정리된 후속 기사가 떴습니다만 그게 어딥니까?(응?) 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저는 진심으로 두 분의 행복을 빌었습니다. 아무튼, 사람 일이란 게 참 알 수가 없지요. 이 치와와 커플뿐 아니라 여기 이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누구냐 하면, 북드라망의 핫한 신간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공(부로)자(립하기) 프로젝트』의 주.. 2016.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