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지혜의 인드라망, 북드라망 출판사 ::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세상에 이런 책 한권은 있어야 한다!


공부자립리얼 백수 라이프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공(부로)자(립하기) 프로젝트』




“김국진-강수지 결혼” 어느 날 오전 찾아온 포털의 기사!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사람의 결혼 소식에도 그저 ‘하는구나’ 하고 무덤덤했던 저였으나, 그 기사를 보고는 ‘정말 잘 됐다!’며 호들갑을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곧 이어 ‘결혼’은 아니고 ‘잘 만나고 있다’는 것으로 정리된 후속 기사가 떴습니다만 그게 어딥니까?(응?) 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저는 진심으로 두 분의 행복을 빌었습니다. 아무튼, 사람 일이란 게 참 알 수가 없지요. 이 치와와 커플뿐 아니라 여기 이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누구냐 하면, 북드라망의 핫한 신간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공(부로)자(립하기) 프로젝트』의 주인공들인 청년백수들 말입니다. 이 청년백수들 역시 자신들이 백수가 될 줄은, 책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요. 바로 이 책입니다!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 출간~ 와 짝짝짝~!!


이 책은 제목에서 읽히듯 청년백수의 자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백수들은 남산 감이당의 tg스쿨에서 공부하는 <나는 백수다―공(부로)자(립하기) 프로젝트>(이하 ‘백수다’)에 참여한 친구들인데요. 목화지기(木火之氣)로 활활 타올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요즘 시절이 하수상하다 보니 청년들이 무기력하고 웬만한 노인들보다도 더 몸이 아프고 빚도 많고… 그러다 보니 어쩐지 자꾸만 움츠러들고 꼬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인생의 황금기를 더 이상은 쭈그리로 살지 않기 위한, 백수로도 위풍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한 프로그램이 ‘백수다’지요.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는 그 ‘백수다’에 참여했던 청년백수들이 지난 1년간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것입니다.  



바로 이 친구들입니다! (그림을 누르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공(부로)자(립하기) 프로젝트’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청년백수들의 최우선 과제는 자립! 그것도 공부로. 그러니 일단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고전을 낭송하는 것이 이 청년백수들에게 주어진 미션이었는데 고것이 참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공부는 실로 오래된 인류의 밥벌이 수단”이었다는 것을 깨치게 되는 과정이 2부 「백수의 공부」에서 그려지고 있고요.




3부 「백수의 경제학」에서는 청년백수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집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딱’ 끊고, 적은 돈이지만 자신이 벌 수 있는 만큼만 벌고 쓸 수 있는 만큼만 쓰는, 사실 그 어려운 것을 해냅디다. 그리고 이 3부에서는 백수들이 부모님 집을 나와 공동주거를 하면서 생길 수밖에 없는 충(冲)과 합(合)의 에피소드를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4부 「백수의 여행」에 가면 ‘백수가 여행은 무슨…’이라는 생각이 싹 사라지실 겁니다. 중국 대륙에 자발적으로 내던져진 백수들의 웃음과 눈물…이라면 너무 신파 같지만, 만리타향의 땅에서도 친구를 만나고 도움을 받고, (나름의) 역경을 헤쳐 나가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아, 저런 것이 여행이지’ 하는 마음이 드실 겁니다. ‘길 위에서 수동적인 사람은 없다’라는 고미숙 선생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도 죽지도 않고 또 오는데, 백수가 죽을 일이 있나요. 『청년백수 자립에 관한 한 보고서』를 보세요. 백수 안 죽습니다. 생각보다 ‘별일없이’, 의외로 ‘잘’ 삽니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출간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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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물길 2016.08.26 16: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반갑네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 나왔지 말입니다~
    몇년 전 남산에서 출몰하던 백수청년들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우중충했었는데...
    요즘은 참 달라요. 뭔가 달라요.
    아마 이 책안에 이들의 재탄생 과정이 있을듯하군요!
    꼭 사서 읽겠습니닷^^
    책도 참 이쁘게 나왔네요. 백수들의 추리닝이 연상되는 파란색ㅋ

    • 북드라망 2016.08.26 17:49 신고 수정/삭제

      물길님, 안녕하세요^^
      남산에 출몰하는 백수 무리를 직접 목격하신 분이시군요!
      추리닝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네, 그 '다름'에 관한 내용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고맙습니다:D

  • 백수생활 2016.08.26 17: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아이디가 리얼백수인데 ㅋㅋ

    • 북드라망 2016.08.26 17:50 신고 수정/삭제

      하하하, 리얼백수님께 딱 어울릴만한 책입니다! 강추~!

  • 책덕후 화영 2016.08.26 19: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백수가 청년이 자립 가능... 솔직히 부럽네요.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아요.

  • 일자 2016.08.27 16: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책의 소재가 백수라니 ㅋㅋ
    저도 지금 대학을 휴학하고 거의 백수생활하는데 이 글을 보고 백수로 어떻게 자립을 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 북드라망 2016.08.29 10:03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일자님^^
      책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껍니다!
      네. 꼭 읽어주세요. 고맙습니다~